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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부토건 ‘그림자 실세’ 이기훈, 특검 수사망 좁혀오자 이미 밀항 계획했다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7-21 0 Dailymotion

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‘그림자 실세’로 불린 이기훈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이 밀항을 시도할 수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군·경과 공조해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1일 국민일보와 JTBC 보도에 따르면, 이 부회장은 특검 수사망이 좁혀들자 “내가 밀항하든지”라고 주변에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지난 17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을 추적 중인 가운데, 18일 이 부회장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밀항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이 부회장은 자리에서 "특검이 끝날 때까지만 도망 다니면 된다"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이 부회장이 이날 자리를 마친 뒤 서울 강남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고, 오후 10시쯤 밀항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양경찰청에 신고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해경이 배포한 이 부회장 수배 전단에 얼굴 사진과 함께 "현재 소재 불명 상태로 밀항 우려가 있다"며 "고속제트보트나 선박 대여를 문의하는 등 수상한 자를 목격하면 신고 바란다"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7211420318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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